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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31부, 이삿짐 나르겠습니다, 다시보기


방송시간 2016년 05월 18일(수) 오후 07:35


평생직장을 얻는 게 하늘의 별 따기인 시대인데요
어떤 사람은 일일 노동으로 치부하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짐을 나르고 꿈을 나르는 이삿짐센터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 방송편 무대는 월계동 기찻길 옆, 대형 트럭과 버스들 사이에 자그마한 이삿짐센터 사무실 입니다. 이삿짐센터가 요즘 문을 닫는곳이 많습니다. 이곳은 가족 같은 10명의 정직원이 같이 근무 한다고 합니다. 박찬식 대표는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처음한 일을 평생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이는 궂은일이라 멀리하는 일이지만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는 게 바로 이사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찬식 씨. 그에게 이사는 직업 이상의 ‘어떤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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