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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147회


방송 시간 5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원인손 국수 조선 타짜 우의정 이상 유두성 의문의 살인사건 방송편


예고편


원인손은 조선 영조 때 우의정을 지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투전에 빠졌다고합니다. 사람들로부터 국수(國手)로 추앙받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원인손이란 사람은 병조판서를 지낸 원경하의 아들 이며 효종의 딸 경숙옹주의 손자입니다. 우의정이라는 고위 직에 있었으나 투전에 뛰어난 타짜로 유명해집니다. 여주위치의 주막에서 투전을 으로 돈을 따가자 그의 투전 실력을 알아보고 같이 투전을 한 사람들은 그를 알아봤다고 전합니다. 아버지는 이런 아들 원인손이 노름을 하는 것을 혼내고 노름을 끊으려고 해도 국수라고 소문이 자자해 많은 사람들이 도전 했으며 이를 거절하면 비겁하다고 나쁜 소문을 낸다고 했습니다. 원경하는 아들의 노름을 끊지 못해 후당에 가두었으나 거기서 왈짜들을 불러들여 투전을 집중 연구해서 타짜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뒤에 아버지 원경하는 아들의 실력을 본뒤 “이것은 아늘이 낸 재주요 귀신의 지혜다” 라고 했습니다.
그뒤 원인손이 투전하는 것을 막지 않았으며 원인손은 매일 투전을 했고
갑자기 어느날에 투전판에서 싸움이 낫고 칼에 맞아 죽은 사건이 발생해 스스로 투전을 끊고 학문에
전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해 33세때 문과에 급제해서 관직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고위관직을 거쳐서 52세때 우의정이 되었으나 2년 후 사망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종 때 이조참판을 지냈다는 이상 그리고 그의 친척 유두성을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진실을 파헤쳐봅니다. 꼭 시청하세요



[조선 최고의 타짜를 잡은 사나이]
조선 최고의 타짜를 제압한 한 남자 투전판을 휩쓴 그의 정체는 뭘까요?

[계모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
홀어머니와 아들을 두고 벌어진 조선시대판 희대의 사기극 이야기

[조선의 숨겨진 왕족, 처경의 진실]
왕족이 된 처경, 그와 소복 입은 여인들의 은밀한 비밀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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